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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초딩들도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는 시대가 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우리교회의 초등학생 몇 명은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 초등학교 2학년인 다은이는 핸드폰이 없어 내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다가 언니들처럼 사진을 몇 방 찍었다. 그 애가 찍은 내 핸드폰 속의 사진들은 꽤 그럴듯 하네.ㅎㅎ(저 중에 은강이 동생 사진 찍을꺼라고 조금 설쳤다가 어른들께 한소리도 듣고;)

요즘 이상하게 운동이 자꾸만 하기 싫어지는것 같아서 강도를 조금 낮춰보기로 했다. 아무래도 힘드니까 더더욱 그런 마음이 드는거 같은데,당분간은 조금씩 강도를 낮췄다가 좀 할만할때 강도를 확~~높여야겠군.


- 오늘의 운동 - (운동 방법은 항상 이 사이트에서 참조한다.)

스트레칭

기계5개 돌기

러닝 30분,사이클 20분정도


4년 전 2002년 6월 6일날 부산 아시아드에서 프랑스팀의 경기가 벌어지기 전,그때 찍은 사진.(고치기 귀찮아서 네이버 블로그에서 그대로 가져왔음둥;) 위의 사진은 코스타리카 서포터,밑의 사진은 프랑스 경기를 보러 온 독일 사람.

그런데 재밌는건 프랑스는 4년 후 우리와 같은 조가 되어 버렸고,개막전에선 코스타리카와 독일이 개막전을 하고 있구나.(방금 독일의 람이 첫골을 뽑았다~!) 정말 이런 우연이..ㅎㅎ

+ 글을 수정하는 순간 코스타리카 한 골.. 두 팀이 치고박는구나 아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