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지자세(이미지 출처:http://paper.cyworld.nate.com/bomnalfitness/595776/)

운동할때마다 거의 매일 하게되는 런지자세. 런지 방법은 저 자세로 천천히 앉는것.

그러나 이 운동하면서 조심해야할것은 허리를 꼿꼿이 펴야 한다는것과 무릎이 엄지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된다는 것. 하고 나면 무릎도 아프지만 다리근육이 전혀 땡기지 않아 운동한 보람이 없어지게 된다.

이 운동이 좀 더 효과를 가지려면 땅과 맞닿아있는 구부린쪽의 다리가 땅에 닿을랑말랑 해야 자극이 간다는 점. 그리고 이분의 블로그를 보니까 이 운동을 하고 72시간을 쉬어주고 나서 또 해야한다고 한다.(그런데 왜 난 매일하고 있는거지?;;)

그리고 이 운동을 할 때 균형을 잡기가 매우 힘든데,자꾸 해도 갸우뚱거린다면 일단 스쿼트를 먼저 하고 나서 다리에 힘이 생기면 이 운동을 시작하면 좋다고 한다.

오늘 오후쯤에 올블로그 갔다가 많은 글들이 티스토리의 변화에 대해서 말들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호기심에 메인 블로그를 갔더니....대단히 많이 바뀌어져 있었다.


1. 메인 사이트의 변화

요로코롬 확 바뀌어 있었다. 세상에나~+_+


원래 메인 사이트는 블로그 형식이었는데,그것은 http://notice.tistory.com으로 바뀌어 있었고,나머지가 저렇게 깔끔하게 바뀌어 있었다. 즉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티스토리 이용자의 글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끔 해놓았고(이건 나도 원했던 거라 너무 좋다+_+),공지사항을 따로 설정해서 업데이트 상황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게 하였으며 추천블로그를 올려놓아 다른 티스토리 이용자들은 어떤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나 살펴볼 수 있었다(캡쳐하는 순간 내 블로그가 떠서 싹 지움;). 그리고 밑에는 티스토리 가이드와 스킨제작에 필요한 커뮤니티 같은것을 만들어 놓아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해놓아서 좋았다. 이러다가 올블로그와 함께 이곳도 자주 들락날락거리는 사이트가 될까봐 미리부터 두렵긴 하다.;


2. 사용자 블로그 내부의 변화

  - 플러그인 추가


이 캡쳐본을 보면 빨간줄로 그어놓은 플러그인이 새로 추가된 플러그인이라고 한다. Lightbox TT EX는 쓰고 싶을때 쓰려고 아직은 보류중이고(이건 내 블로그의 CSS를 조금 수정하면 괜찮을듯 싶다),리퍼러 로그 정리는 정말 원했던 만큼 잘 쓸 수 있을것 같아 뿌듯하긴 했다. 티스토리가 사용자의 반응을 반영한 내부 업데이트가 비교적 빨라서 좋긴 하다.

  - 불안했던 도메인 문제 정리

로그아웃 이미지를 누르면?


예전에는 http://blog.webpher.com에 로그인 해서 저 로그아웃 버튼을 누르면 다시 원사이트로 돌아가는것이 아니라 이 블로그의 원래 주소인 http://weblog.tistory.com 으로 돌아가 조금 황당했던 기억이 났었다. 그러나 지금은 저 로그아웃 버튼을 클릭해도...

요렇게 다시 돌아오드란 말씀~캬캬캬


그러나 아직도 완벽하진 않은지 내가 즐겨찾기 해둔 바로 로그인 되는 팁으로 적용시켜 즐겨찾기를 클릭하면 아무런 반응이 없어 다시 관리자 페이지에 가서 로그인 해야 하는점은 불편하긴 하다.(즉 http://blog.webpher.com/login?loginid=메일주소&password=암호를 클릭하면 로그인이 되어야하는데(다른곳에 테터툴즈를 설치해서 요런식으로 자동로그인이 되게 해두었음),저런식으로 가면 로그인이 안되어 있음. 대신 http://weblog.tistory.com/login?loginid=메일주소&password=암호 이런 식으로 들어가면 로그인상태가 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언젠가는 나아지겠지 뭐.


3. 아직은 불안정한 티스토리(?)

오늘 전면적인 개편이 있고 나서 티스토리 사용자들은 한가지 지적한것이 있었는데,글을 쓸때 태그를 쓰면 중복으로 나온다는것이었다. 그건 지금 고쳐진듯해서 다행이다. 그런데 내가 발견한 버그는 '예약포스팅이 안된다는것' 

날짜 변경을 해서 저장을 하면 이런 메세지가 뜬다.


즉 포스팅 작성 당시 시간을 지금보다 과거의 시간으로 돌려서 저장할 경우 저런 메세지가 자꾸 뜨고 있다. 아직도 수정이 되지 않아 불편하긴 하지만,내일쯤이면 고쳐지리라 예상한다.^^


아무튼 이렇게 티스토리가 변화해서 점점 사용하기 편해졌으면 좋겠다.^^


p.s
미리 말씀드리지만,초대해달라는 말씀만은 하지 말아주세요~! 사정상 못드릴꺼 같네요.^_^

홈페이지라는것은 도메인[각주:1]과 네임서버[각주:2],호스팅[각주:3](같을 수도 있습니다)이 결합하여 언제든지 접속이 가능하게끔 만들어 놓은 나만의 가상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요 개념을 조금 이해하고 넘어가야 이해하기 빨라집니다.




  1. 215.234.34.545등의 숫자로 이루어진,홈페이지가 있는 곳의 주소를 알기 쉽게 문자로 나타낸 것. '~~.com,net,co.kr'등등이 있습니다-실생활에선 ~시 ~구 ~동의 주소를 생각하시면 됨 [본문으로]
  2. 자신이 소유한 도메인을 보여주는 곳이라고 이해하시면 빠를듯 싶습니다-우편번호라고 생각합시다 [본문으로]
  3. 홈페이지가 위치한 가상공간-내가 사는 집 [본문으로]
  4. 제대로 설정되려면 조금 기다려야 한답니다. [본문으로]
  5. 2차블로그 주소를 쓰실때 대부분 www를 생략해서 입력을 하더군요. 아마 그래도 무방할꺼예요^^-만약 이게 에러가 난다면 Dnsever라는 사이트의 고급설정에서 C네임을 추가하면 된다고 합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