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다가 뉴스를 보는데,그곳에서 나온 독일쪽의 옛 선수가 프랑스전을 앞두고 있는 한국선수들에게 '자신감을 가져라'라는 말을 해주었다. 그의 말은 프랑스쯤이야 하는 자만심이 아니라 우리도 충분히 프랑스와 대적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것이라고 했다.

그 인터뷰를 보고 문득 잠시나마 내 자신을 한 번 돌아다 보았다. 운동을 시작하게 된 건 내가 원하던 때가 아니어서 그냥 될대로 되라지 하는 마음으로 운동을 계속 지속하고 있었는데,이게 하다 보니까 살도 조금씩 빠지고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 유지를 할 수 있었던거 같다. 그만큼 몸에 대한 자신감도 조금씩 생겨나려고 하고 있고..(솔직히 아직도 멀었다;)

아무튼 티비에서 본 흘러가는 말 한마디 덕분에 인생살이,사회생활..별 거 아닐 수도 있을텐데,내가 너무 삐그덕대면서 살아가고 있는건 내 안에 자신감이 너무 부족했던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조금씩 자신감을 회복시켜서 즐겁게 살도록 노력해봐야겠군. 지금 하고 있는 운동도 물론 꾸준히 하고.^^;

- 오늘의 운동 - (운동 방법은 항상 이 사이트에서 참조한다.)

스트레칭
스탭퍼 5분

근육운동(런지 15회,스쿼트 15회,크런치 30회)

기계 2개 (가슴운동,등어깨근육 위주)

러닝머신 40분,사이클 15분정도
  1. 쥬니 2006.06.17 09:40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월드컵 축구를 쭉 보니까, 선수에게는 역시 경험을 통해서, 가장 큰 자신감을 갖는 거 같고, 큰 무대에서 처음 뛴 나라들이 아직 1승을 못하고 있다는게 그 증거인거 같습니다.
    관중들의 함성 속에서 떳떳하게 공을 찰 수 있는 선수들이 더 신기해 보입니다.


    • BlogIcon 띠용 2006.06.17 12:19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큰 무대에 처음 나온 나라들이 당황하는건 예전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겠죠. 52년도 월드컵 출전때 비행기 타고 간 그 다음날 바로 경기했다니깐요 뭐..;;

      정말 그 무섭도록 큰 관중 앞에서 아무일도 아닌듯이 공차는 선수들이 신기하긴 하네요.:)


  2. 홍두 2006.06.18 23:4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경험이라는거 정말 돈주고도 못사는 귀중한 자산인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