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들어가자 마자 본 부산의 마스코트 우승이와 연승이. 원래 우승이가 굉장히 크고 연승이는 조그마했는데,오늘 보니까 우승이는 그대로인데 연승이가 굉장히 컸다. 특히 우승이의 저 통실한 발은 너무 귀여워서 몇번이고 만지작 만지작 거리다가 왔다. 순둥이인지 칭얼대지도 않고 저자세로 있어서 더욱 신기.ㅎㅎ 아오 저 통실한 발 아직도 생각나네..



정말 힘들게 국가대표에 뽑혔다가 하룻만에 부상당해서 어쩔 수 없이 소속팀으로 돌아와 부상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이강진 선수. 이 장면은 경기 전 벌어진 선수들의 싸인회인데,뽀뽀,소말리아의 얼굴도 보고 싶었지만,그들은 한참 후에 왔다고 한다. 뭐 아쉬우나따나 이강진이라도 찍었음.헤헷 그런게 코가 참 멋있긴 하네.흠흠;;

오늘 경기의 관전기는 http://blog.naver.com/webpher/80027967727 요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