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냄이 내 조카들

사진 2006. 8. 10. 17:36

내 친조카는 아니고 이종사촌 조카이지만,저번 주 토요일 우리집에 놀러왔을 때 어찌나 반가웠던지.. 특히 첫째는 오빠의 얼굴이 조금 남아 있는것 같아 재밌었다.(그런데 오빠는 통통한 편이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내 방바닥을 굴러다니던 -네이버 이벤트에서 탄- 저 모자를 보고 단번에 알아맞추어서 가는길에 챙겨주었다. 저걸 가지고 가면서 어찌나 좋아하던지..

요놈들아. 다음에 또 놀러와라~^^